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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class="MsoNormal" align="left">KT-KTF간의 합병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통신시장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. 초특급 종합방송통신사업자로 거듭난 통합 KT호의 목적지는 명확하다. 바로 유선ㆍ무선 및 방송ㆍ통신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‘컨버전스’ 기업이다. 국내 통신시장 유선 1위와 무선 2위 사업자의 결합은 사실상 컨버전스 시대를 알리는 ‘신호탄’이었던 셈이다. </P> <P class="MsoNormal" align="left"><BR>▶ ‘와이브로+3G’ 등 신규서비스 쏟아진다 = KT발(發) 컨버전스 물결은 이미 시작됐다. KT는 오는 2013년까지 유무선 통합분야 연구 개발 등에 총 4600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2조 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. 컨버전스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, IT산업 자체의 패러다임 전복을 꾀하고 있는 것. <BR><BR>특히 쇼과 와이브로의 짝짓기는 KT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. 이미 올 하반기 스마트폰의 대명사, 캐나다 림(RIM)의 블랙베리를 뛰어넘는 복합 휴대전화 출시를 예고한 상태. 이 단말기는 음성통화는 KTF 3G망으로, 초고속 무선인터넷은 와이브로망을 이용하는 듀얼밴드 듀얼모드(DBDM) 방식의 스마트폰이다. 일반 폰 중심의 데이터 시장을 다양한 휴대형 단말로 확대시켜 신규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산이다. 이석채 KT회장도 “합병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상품 개발이 되는 것”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. <BR><BR>그밖에도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. 모바일IPTV, 홈&폰뱅킹 등 어떤 이종서비스와도 결합이 가능하다. TVㆍ핸드폰ㆍPC가 마치 하나처럼 연결돼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대용량 정보를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, 모바일 IPTV로 이동 중에도 교육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. IPTV에서 화상전화 벨이 울리는 시대도 머지 않았다. 무선 카드결제기, 버스PC방, 와이브로 정보안내시스템 등 기기간(M2M)서비스도 있다. <BR><BR>유무선통신을 의료산업와 융합시킨 ‘u헬스’도 주목되는 분야이며, 모바일 CCTV를 활용한 취약지역 범죄예방, 원격 양로 서비스 등 공익형 서비스도 가능하다. KT관계자는 “영역을 넘나다는 컨버전스로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”이라고 말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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